MAG넷으로 보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 힘 좀 써볼까


네네

응?

까마귀의 울음 소리 내봐

에?

해봐

까악

그럼 닭

꼬꼬댁

그럼 우미네코는?

에? 우미네코?

그래 우미네코

ㄴ...냐

아니야! 그건 고양이잖아! 자 우미네코!

ㅁ....미야

아니야! 그것도 고양이잖아 자 우미네코!

ㅇ...우미냐!

글렀어 글렀어 그래선 전혀 글렀다고!

오빠 그게 말하고 싶었던거 뿐이지!

응!

올해 8월에 열린 코미케

56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동인 서클
07th Expansion


그리고 그가 용기사07
그는 코미케에 대해 이렇게 말 했다

어떤 분이 응원해주는지 피부로 느끼는게 이곳에 오는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재밌어요" "힘내세요" 라고 듣는게 기쁘고 그 짧은 커뮤니케이션이 기쁘다고 한다

게임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으로까지 나오게 된 괭이갈매기 울 적에 통칭 우미네코

마그넷에서 우미네코의 주요 캐릭터들을 몇명 소개해주었다

솔직히 우미네코에서 어느 캐릭터 하나 중요하지 않은건 없지만[....고다?]

방송 시간 관계로 몇몇 캐릭터만 나왔다

천년을 살아온 무한의 마녀
베아트리체

섬에서 일어난 살인은 자신이 마법으로 일으킨 것이라 주장함

큰키의 뜨거운 주인공
우시로미야 배틀러

친촉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섬으로 온 청년

우시로미야家 당주
우시로미야 킨조

우시로미야家의 당주이자 롯켄섬의 소유자
마녀 베아트리체의 존재를 믿는 고독한 대부호

마녀 베아트리체의 신봉자
우시로미야 마리아

조부 킨조처럼 마녀의 존재를 믿는 9살 여자아이

우시로미야家의 우직한 고용인
카논

평소에는 우직한 소년

하지만 우시로미야가에 위기가 오면 용감하게 싸운다


...........?

주요 캐릭터에서 다른 캐릭터들을 놔두고 굳이

이녀석이 나올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좀 뒤에 나오네요



2007년 만화책 연재개시

2008년 애니메이션 화

여러가지 미디어를 통해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인기는 확대 현재도 많은 팬들을 매료하고 있다


이런 우미네코를 사랑하는 팬을 만나보자

동인서클 네코네코카포타스트를 운영하는

부부 맛키[좌]와 치에모

부부가 동인 활동이라니~ 대단하다

올해 5월에 결혼했다는거 같다

맛키의 취미는 기타

우미네코의 bgm을 솔로기타로 어레인지 해서 시디를 만든다


이 부분을 어레인지 했따는데 잠깐 들어보자



치에모는 게임에 등장하는 사쿠타로를 손수제작


부부는 전국 각지의 동인 이벤트에 참가해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우미네코 온리전

부부가 같이 만들게 된 시디도 벌써 네번째

일러스트는 치에모가 그렸다고 한다

[두사람에게 있어 우미네코는 어떤 존재일까요]라는 질문

저희에게 있어서는 불멸의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둘이서 이렇게까지 좋아하게된 작품이니 분명 살면서 우미네코를 떠올리며

두사람이서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작품입니다



그럼 여기서 마그넷토크로 전환


국제대학 이노우에 아키토

편집자 오오타 카츠시

성우 코바야시 유우[카논 성우]

아... 그래서 카논이 나온건가


세명이 우미네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캐릭터의 깊이가 다른 라노베에 비해 발군

파고들게 만드는 미스테리물

반년마다 시리즈가 나온다 기다리기 힘들다

여러가지 개인적 의견이 나오다가

성우 코바야시 유우가 카논을 그려왔다고 합니다[으악!]

코바야시 화백의 실력은 아는 사람만 알죠

그렇게 그려진 카논 공개

코바야시 유우가 그린 카논

[가구입니다]


심하다



아무것도 안 보고 그린거죠?

조금 보고 그렸다...[맙소사]


카논 블레이드!

하면서 그림을 들이대니

쫄아버리는 두 사람

..........저걸 선물로 증정한다니?!
누군가 응모해서 당첨됐겠지 -ㅁ-;;


지금부터는 작업현장으로 가죠

작업장은 도내의 맨션

다섯명의 스탭이 겨울 코미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기사의 작업실[모니터가 3개;;]

스스로 스토리와 일러스트를 그리는 용기사

최초는 동생과 둘이서 시작한 서클이라 합니다

어떻게 해서 이 게임을 만들게 된건지 용기사에게 물어봅니다

[우선 하고 싶은걸 여러가지 나눠서 그걸 융합하는거다

서양에 미스터리하고 밀실살인 수상한 노래라든가 시라든가가 합쳐지면 재밌겠다 생각해서

전부 융합해서  만들어진게 우미네코]

[나에게 있어서는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가 게임이 아닌가

영화를 보는것도 재밌지만

친구와 영화를 보고 찻집에서 그 영화가 어땟다고 이야기 하는게 좋다

해서 그런 부분을 더욱 띄워주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도쿄 와세다? 대학

우미네코를 테마로 수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강사의 글씨인데 전혀 못 알아보겠다

일본어로 돈 받고 살라면 저정도는 스슥하고 읽어야할듯

왜 우미네코를 수업 테마로 쓰는걸까요

[우미네코의 특징은 미스테리물로 보이지만 등장인물이 등장인물의 조금 위의 세계랄까 메타세계랄까

그런 무대설정이 있어서 거기서 이 작품은 당초에 미스테리인가 아닌가에 대해

등장인줄 자체가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많네요]

알 사람들은 다 아는거죠

이야기와 평행해서 배틀러와 베아트리체의 논쟁씬이 나오죠

알기 쉬운 구도

플레이어는 이 게임을 하면서 둘이 논쟁을 하는걸 보며

이 이야기가 당초에 미스테리인지 판타지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시 넘어가

[굉장히 별난 작품 보통 소설에서는 등장인물이 이 이야기가 소설이낙 아닌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지만 우미네코는 그걸 간단히 하고 있고

메타픽션이랄까 비상히 어려운 구조지만 간단히 엔터테이멘트로서 녹아있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즐기는 것도 좋고 여러가지 어렵게 생각하는것도 좋은

밸런스 좋은 작품이다]



그리고 여기서 우미네코의 설명
눈 주위가 붉다

꼬리날개가 검다

그리고 울음 소리라는데 냐냐 거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넷에서는 우미네코의 범인을 추리하는 사이트가 난립하고 있다

이것은 용기사의 작품이기에 성립되는 무브멘트

2002년에 발표된 전작 쓰르라미 울 적에

우미네코와 동일하게 범인을 추리하는 게임이죠

아마 정답률이 1퍼센트였나

지금 생각해보면 어찌 그런생각을 했을가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그 후 범인을 추리하는 고찰 사이트가 생성

고찰 사이트란

플레이어가 넷에서 추리를 펼치는 커뮤니티 사이트

엔젤모트넷 같은거죠

이런 고찰 사이트가 하나둘씩 나타나며 인기가 상승

그 후 게임 만화 소설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오고 어느것이든 히트를 기록

동인 게임으로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히트작



아....... 마그넷 조금 실망입니다

이 방송을 보고 아무리 에전 게임이지만 쓰르라미를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레나가 거짓말이다! 하는 부분을 어설프게 보여주다니....


고찰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 중 한명 케이야

그의 고찰은 굉장히 뛰어나서 용기사도 눈여겨 본다고 한다

 요리로 말하면 숨긴맛까지 알아준다고 할까

그 내용이 맞나 틀리나를 둘째치고 굉장히 깊게 파고 들어줘서 고맙다라고 한다



여기서 특집

그런 케이야의 수수께기 풀기 테크닉

1. 등장인물 전원의 말을 의심해라

예로 에피소드1에서 단체로 죽었을 때 샤논이 정말 죽었나 안 죽었나 확인 할 수가 없다는거다
안쪽에서 있어서 볼 수가 없고 죽었다는 말만 전해 들어서
여기서 그녀를 목격한 인물이 거짓말을 한다면 그녀는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음... 듣고보니 그러네
근데 난 그대로 받아들이잖아 안 될꺼야


2. 불확정 요소는 항상 메모

그녀가 살아있다면 이후의 사건에 어떻게 개입할건가
죽었다면 다음 사건은 누가 일으킬 것인가

그는 우미네코를 하며 알탭으로 전부 생각나는 것을 적어놓는거 같다
그렇다고 마구 적는게 아니라 논리 정연하게



우미네코의 음악담당 dai

쓰르라미를 처음 플레이하고 충격을 받았지만

음악 쪽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용기사에게

이러저러해주십시요 해서 보내게 된게 인연의 시작

그리고 현재는 스탭이 됐다
게임에서 나오는 음악은 dai가 전부 맡아서 하는데......

오.................시발..........

맙소사...................

이 사람이 쓰르라미의 you를 만든 사람이라닛?!?!?!?!?!?!

ㅍ.................평범하게 생기셨네요

you는 유명하죠 신곡이라 불리며

여러가지 어레인지가 생겼죠



용기사의 다음 예정?

[아직 정해진게 아니라 확실히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는 장편만 만들어와서 다음에는 단편을 만들어보고 싶다]

한화한화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볼륨을 몇개씩 묶어서 발표하면

어떤 놀이가 될려나 하는 실험을 하고 싶지만

다음에도 장편이 나온다면 죄송합니다]







아......... 진짜 무슨 밸리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만화밸리

하지만 이 시간에 올렸으니 안 될꺼야



덧글

  • 절취선 2010/11/24 07:44 # 답글

    엌 갑자기 해보고시픔..
  • 절취선 2010/11/24 07:45 # 답글

    첨에 그건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차원이동자 2010/11/24 08:08 # 답글

    우왁. 그러고보니 괭이갈매기 소리가 뭐지...
  • 라우리카 2010/11/24 08:28 # 답글

    이분 쓰르라미캐릭터는 정말 손 크기가 ㅋㅋㅋㅋㅋㅋㅋ
  • MEPI 2010/11/24 12:40 # 답글

    이런 프로그램도 있나보군요...
    재밌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ㅁ;

    아무리 생각해도 애니밸리가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규일이 2010/11/24 13:41 # 삭제 답글

    '다음에도 장편이 나온다면 죄송합니다'

    다음에도 장편이겠네요. 용기사는 워낙 죄송한 일을 많이 해서 -_-..

    참고로 KEIYA씨는 자신이 쓰르라미랑 괭이갈매기 추리한 걸 정리해서 책까지 낸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존경 -..

    책 이름이 아마 최종고찰 쓰르라미 울적에/최종고찰 괭이갈매기 울적에 였다죠.
  • 아르케인 2010/11/24 16:12 # 답글

    나도 덕질하는 이쁜 여자 만나고 싶어요....(하지만 불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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